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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 리사이틀

201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이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프라노 황수미가 오는 5월 현대예술관을 찾아요.

독일 본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프라노 황수미. 그녀의 서정적이면서 힘 있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가 따스한 봄날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에요.

소프라노 황수미(Sumi Hwang)

·  201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  독일 본 극장(Theater Bonn)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동 대학원(사사: 윤현주)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오페라/리트&오라토리오) 졸업

·  독일 ARD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멘델스존 콩쿠르 1위, 아넬리제 로텐베르거 콩쿠르 우승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올림픽 찬가 공연

·  2019년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데뷔음반 발매

·  2021년 제 1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수상

·  노르웨이 노벨 평화상 시상식 콘서트, 베토벤 합창 솔리스트 공연

·  2022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재직 중

공연정보

일시 : 5월 19일(금) 저녁 8시

장소 : 현대예술관 대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