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 클래식 라이징스타, 쇼팽·리스트의 여정
- 현재위치
- 2023-05-16
문화포커스
이 혁 피아노 리사이틀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연주자로 평가 받는 피아니스트 이 혁이 울산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고 해요.
그는 2022년 프랑스에서 열린 롱 티보 콩쿠르에서 일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공동 우승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어요.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2001년 임동혁 이후로 21년 만에 이룬 쾌거에요.
이번 무대는 이 혁이 많은 클래식 작곡가 중에 가장 애정하는 작곡가 ‘쇼팽’ 그리고 그와 동시대를 살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던 ‘리스트’의 작품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피아노 신동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로 성장해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 혁의 다채로우면서 깊이 있는 무대를 현대예술관에서 만나보세요.
프로그램(Program)
-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Op.22
·야상곡 13번 다단조 작품번호 48-1
·폴로네이즈 작품번호 44
·스케르초 2번 작품번호 31
- 리스트
·즉흥 왈츠, S.213
·고독 속의 신의 축복 S.173/3
·돈 주앙의 회상, S.418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일시 : 6월 10일(토)
장소 :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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