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 미술관에 나타난 HD현대 숨은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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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문화 포커스
HD현대중공업가족 초대작품展 : 인생은 아름다워
현대예술관이 HD현대의 새로운 50년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작가들을 미술관에 초청했어요.
현대예술관은 5월 한달 여간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임직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40여명의 그룹사 사우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80여점의 작품들을 출품했어요.
사우들의 숨은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입구에는 HD현대중공업 ‘골리앗 크레인’이 돋보이는 「흘러간 오십」(박원욱 作)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해요.
이번 작품전은 오는 7월 9일(일)까지 열리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전시 구성
사진 찰나의 순간으로 기록되는 멋진 하루
회화 일상 속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그려내다
공예 영롱하고 단단한 아름다움
서각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경이로운 조형예술
서예 서(書)의 아름다움과 짙은 묵향
도예 따스한 마음으로 빚어내다
일시 : 6월 2일(금)~7월 9일(일)
오전 10시~오후 7시
(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
장소 : 현대예술관 미술관
티켓가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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