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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씨마크] 동해안의 랜드마크,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에서의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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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푸른 경포 해변과 그림같이 잘 어울리는 하얀색의 세상!

 

지난 6월 26일, 동해안의 대표 호텔로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호텔현대 경포대가 세계적 수준의 호텔인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씨마크(SEAMARQ)‘바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SEA와 ‘최고급, 일류’라는 의미를 가진 불어식 단어 ‘MARQ’의 합성어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최고의 휴식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진정한 쉼을 위한 단 하나의 공간, SEAMARQ를 소개해드립니다.

 

 

친환경 건축 자재를 활용하고, 녹지공간을 최대화하여 쾌적함을 더한 씨마크 호텔은 지상 15층, 지하 1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별관 그리고 한옥동(호안재) 1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객실 수 150개)

 

여타 호텔보다 높은 3m의 객실 천장에, 동해 바다를 향한 오션뷰(Ocean View)! 보는 이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대관령 준령의 유제품, 고랭지 야채, 평창 메밀 등... 강원도의 기후와 토양, 물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 낸 무공해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

 

바로, 씨마크 호텔의 ‘더 레스토랑’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인데요. 오픈 주방에서 일류 쉐프들이 실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여유롭게 즐기는 식사…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배가 든든해지셨다면, 아름다운 경포해변과 대관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으로 가보실까요?

본관 5층에서 연결되어 경포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실외 인피니티 수영장은 바다 위 수영장이라고 불린답니다. 그 이유는, 동해 바다 수평선과 절묘하게 맞는 인피니티 수영장의 높이와 관련 있는데요~ 수영을 즐기시다 고개를 돌리시면, 마치 동해 바다 속에서 헤엄치는 것만 같은 짜릿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환절기에 최고!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땡스 테라피

 

최고의 자연경관에서 수영을 즐기셨다면, 이제 진정한 쉼을 추구하는 씨마크 호텔 ‘더 스파’에서 땡스 테라피(THANKS Therapy)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더 스파’는 씨마크 호텔이 자랑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스파로, 전문적인 테라피스트들이 고객에게 1:1 맞춤 설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절기의 차갑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거칠어진 고객들의 얼굴과 손 그리고 등에 특별 마사지를 제공하는 ‘땡스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

‘땡스 테라피’는 무려 100분간 진행된다는 사실!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미리 서두르시는 게 좋겠죠?

게다가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100% 순식물성, 무방부제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네이처의 클렌징 오일 7종 세트가 제공된다고 하니, 일석 7조의 혜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셈이랍니다.

 

이외에도, 일상 생활의 피로를 풀고 싶으신 분들께 ‘써멀 스위트’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건식, 습식 사우나는 물론 야외 자쿠지(Jacuzzi)까지 갖춘 써멀 스위트… 따뜻한 자쿠지 안에서 느끼는 초가을의 바람은씨마크 호텔, ‘써멀 스위트’ 이외의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랍니다.

 

여기까지 동해안의 랜드마크 씨마크(SEAMARQ Hotel) 소개해드렸습니다.

일상의 번다함을 모두 비워내고, 자연 속에서 맞는 휴식.

씨마크 호텔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