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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가는 시골 5일장
덜컹거리는 열차 밖으로 풍경이 느리게 지나갑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상념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색다른 낭만과 정취가 새록새록 피어 오릅니다.
2019-06-07
신포숲서 자연의 여유를 느끼다
2019년 2월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선정된 경남 의령군 신포 숲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의령군에서 조성 중인 ‘백암정 역사 문화 탐방로’에 포 함된 스트로브잣나무길과 벚꽃길까지 외곽의 갓길 산책로도 덤으로 즐겼습니다. 조용하고 운치 있는 산책로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2019-05-24
밀양서 황홀한 물가 산책
봄, 긴 시간이 아닙니다. 석 달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어쩌면 우리는 자연이 허락하는 황홀을 잠깐 훔쳐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팝나무에 꽃이 피고, 바람이 숨죽이는’ 그런 황홀이 어찌 무수(無數)하겠나. 생각해보면 세상의 시간은 가끔 꽃이 피거나 지는 속도로도 흘렀습니다.
2019-05-03
마음이 어지러우면 무풍한송로 ‘고요를 품다’
말이 오히려 사치가 되는 고요한 산사(山寺)의 길. 그 길 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이며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솔 향 가득한 소나무 숲을 지나 갈 때면 바람도 춤을 춥니다.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따라 걸으며 마음에 고요한 즐거움을 불어넣습니다.
2019-04-19
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으로 가던 길, 못 보던 신축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세련된 건물 외벽에 그와 어울리지 않는 빨간 소화기 모양이 그려져 있고, 분명 소방서는 아닌데 소방차도 한 대 서 있으니 수상합니다. 호기심이 일어 다시 살펴보니 ‘소방역사박물관’이라는 명패가 당당히 달려 있습니다.
2019-04-08
모노레일 타고 벚꽃 구경 떠나보세요
‘벚꽃은 언제 필까’라는 물음은 ‘봄은 언제 올까’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저마다 벚꽃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벚꽃보다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따스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2019-04-03
생태도시 울산 “이렇게 둘러보세요!”
약 40년 전부터 시름시름 몸살을 앓기 시작했던 울산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공업도시 울산은 공해로 넘쳐났고 젖줄인 태화강은 오염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악취를 풍겨냈죠. 꾸준하고 지속적인 치료 덕분에 거뜬히 몸살을 이겨낸 지금 울산은 1년 내내 생태 관광이 가능한 도시로 건강하게 다시 태어났어요. 그 변화의 중심엔 생태하천
2019-04-03
반갑다! 어디로 여행 갈까?
봄은 마치 꽃들의 장터 같아요. 매화, 산수유, 동백, 유채, 진달래 등이 우르르 몰려 나와 판을 벌이죠. 자태도 향도 하나 같이 빼어나 눈이 즐겁습니다. 꽃에 버금가는 봄날의 주인공은 또 있는데요. 연둣빛 새순입니다.
2019-03-15
“울산 핫 플레이스는 여기!”
서울 경리단길을 본 떠 몇 년 사이 ‘~리단길’이란 이름이 붙은 골목길들이 전국 곳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골목길들의 공통점은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들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2019-03-08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어요
1919년(기미년) 3월 1일. 일제 강점기 속에서 해방을 염원하는 국민들에 의해 행해진 3·1 만세운동이 시작된 날입니다. 매년 3·1절을 기리며 전국 곳곳에서 갖가지 행사가 열리는데, 올해는 무려 ‘100주년’이 됐으니 그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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