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현대重 노사의 ‘이웃사랑 성금’ 기부
- 현재위치
- 2016-01-25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함께 마음 모은 노사”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1억원 상당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지난 1월 19일(화) 울산시청에서 허 호 현대중공업 상무, 정병천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현대중공업 노사는 총 11억500만원의 연간 기탁 금액을 약정하는 사회공헌증서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올해 지역 사회에 현대중공업은 10억2천300만원을, 노동조합은 8천2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성금은 매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생계곤란 가정 92세대와 무료급식소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 30개소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후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22년간, 총 280여억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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