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현대重 ROTC 동문회, 결식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
- 현재위치
- 2021-03-25
- 회원들 회비로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현대중공업 ROTC(학군장교) 출신 임직원들이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어요.
현대중공업 ROTC 동문회(회장: 남상훈 부사장)는 19일(금)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300만원을 기부했죠.
이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위험이 있는 울산지역의 한부모 가정 아동 3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에요.
기부금은 ROTC 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했어요.
ROTC 동문회 남상훈 회장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약자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회비를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 좋아요
- 4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