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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새봄처럼 따스한 ‘사랑 나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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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소외 이웃 살피는 세심한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2월 25일(목)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현대중공업 다모아회와 함께하는 희망찬(饌)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550만원을 전달했어요.

현대중공업 여직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다모아회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지역 취약계층 결식아동 및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있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2월 3일(수) 울산 동구청에서 ‘생계곤란세대 장학금 및 생계비 전달식’을 갖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총 6천50만원을 기탁했어요.

울산 동구지역 기초생활수급 가정 45세대의 학생들에게 올한 해 동안 장학금 4천950만을 지원하는 한편,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올해 1천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해 가계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에요.

 

지역 중증·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에도 나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3월 12일(금)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3곳에 2천만원씩 총 6천만원을 전달했죠. 이 후원금은 시설의 노후 가전제품 교체, 장애인 지역 나들이 및 직업 교육 등에 사용돼요.

특히,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은 각 시설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하며 그 의미를 더하기로 했죠.

이어 현대중공업 ROTC 동문회는 지난 3월 19일(금) 문화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300만원을 기부했어요. 이 기부금은 결식 위험이 있는 울산지역의 한부모 가정 아동 3명을 지원하는데 사용돼요.

또,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19일(금) 우수리 기금으로 울산장애인복지관에 성인 발달 장애인의 직업 훈련 교육비 500만원을 기탁했죠. 이를 통해 장애인 10여명은 울산 동구 소재의 요리전문학원에서 조리사의 꿈을 그려 나가고 있어요.

앞서, 현대중공업과 한마음푸드(한마음식당) 직원들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장면 봉사를 펼쳤어요.

현대중공업 등은 지난 3월 15일(월)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마음 자장면 데이(Day)’를 재개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긴급 돌봄 장애인 및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껏 만들어 대접했어요. 이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 100여세대에도 자장소스와 탕수육 등을 포장해 비대면으로 전달했죠.

 

임직원 참여 봉사에 생명 나눔 헌혈까지 ‘눈길’

현대미포조선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갔어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3월 12일(금) 울주군 소재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울산 광명원’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죠.

이날 전달된 기금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 계단의 노후된 미끄럼방지 매트를 교체하고, 점자블럭을 추가 설치하는 데 쓰일 계획이에요.

특히 이날 후원은 ‘1% 나눔 활동’에 참여한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자, 울산광명원은 현대미포조선 봉사단체인 ‘조약돌회’ 회원 부부 12쌍이 20여년간 남몰래 선행을 펼쳐온 곳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죠.

또, 현대미포조선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온도측정 카메라를 기증했어요.

앞서 지난 2월 2일(화)에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동구 장애인복지관에 1천만원을 기탁했어요. 이 후원금은 취학 후 책가방 교체 및 학용품이 필요한 초등학교 3~4학년 장애아동들을 위한 신학기 선물 마련에 사용됐어요.

또, 현대미포조선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4일(목)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지정기탁사업으로 방어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마기 10여대를 전달했어요.

이밖에도 현대미포조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월)부터 이틀간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생명 나눔 운동에도 동참했죠.

현대삼호중공업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어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2월 27일(토) 현대삼호중공업 인근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에 방송시설 구축을 위한 후원금 100여만원을 전달했어요.

이날 선박커미셔닝부 배창현 부장을 비롯해 전기기능장 및 협력사 직원 등 15명이 재능기부 봉사에 나서 방송장비(천장 스피커 등) 일체를 요양시설, 식당, 물리치료실과 주간보호센터, 교육장 등 건물 곳곳에 설치했죠.

또, 현대삼호중공업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고자 지난 3월 9일(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단체 헌혈을 실시하는 등 생명 나눔에도 동참했어요.

이외에도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월 19일(금) 올해 첫 1사 1하천 살리기 행사를 전개했어요.

행사에 참석한 각 부서 20여명은 회사 인근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현대삼호중공업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차례씩 환경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