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 지역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펼쳐요.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는 6월 23일 문화관에서 「2021년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증서 수여식」을 갖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8개교에 총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했어요.

현대중공업 등은 지난 5월 39개 자매결연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사업 공모전’ 신청을 받았으며, 녹수초등학교, 일산중학교, 대송고등학교 등 8개 학교를 선정했어요.

선정된 학교는 7월부터 운동장 스탠드 보강, 교실 방충망 및 제습기 설치, 담장 벽화 조성 등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요.

같은 날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1천520만원 상당의 노트북 15대와 한컴오피스 프로그램을 지원했어요.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을 대표해 현대중공업지주 이태주 차장이 참석했으며, 지원한 노트북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마음톡톡센터, 말아톤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정보화 교육 및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활용돼요.

현대일렉트릭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중증 장애인들이 전문기술을익혀 사회에 힘찬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지원했어요.

현대일렉트릭은 6월 24일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인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을 통해 기금 402만원을 전달했어요.

이 기금은 바리스타 교육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들의 교육 이수 및 전문 자격증 취득에 사용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