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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현대예술관, ‘착한 공연’으로 지역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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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270만원 상당

JCN 등과 협업…지역 문화예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현대예술관이 (주)JCN울산중앙방송과 공동 주관한 특별 콘서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돕는데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어요.

현대예술관은 지난 27일(금) 예술관 로비에서 현대예술관 차주호 관장, JCN 구본욱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채종성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광역시지사에 ‘옥상달빛 콘서트: JCN 초대 with 현대예술관’의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270만원 상당)을 기탁했어요.

현대예술관은 (주)JCN울산중앙방송과 지난 5월 ‘문화예술의 지원과 교류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문화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죠.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는데, 티켓을 구입하면 콘서트도 볼 수 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공연 취지에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이 매진됐어요.

이날 전달식 이후 열린 공연은 여성 듀오 밴드 ‘옥상달빛’의 대표곡인 <수고했어 오늘도>, <달리기> 등 따뜻한 힐링 음악으로 꾸며졌으며, 다음 주중 (주)JCN울산중앙방송 프로그램 ‘초대’에 방송될 예정이에요.

한편, 현대예술관의 ‘착한 공연’ 수익금 기부는 오는 9월에도 이어질 계획이에요.

오는 9월 1일(수)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현대예술관과 울산동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울산동구청이 후원하는 ‘힘내라! 동구민, 힘내라!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퓨전국악콘서트>가 열려요.

이 공연에는 소리꾼 ‘송소희’, ‘오단해’ 등이 출연하며, 현대예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