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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이웃사랑 손길, 모두가 따뜻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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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 2017년을 보내며 ‘릴레이 나눔활동’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들이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잇달아 내밀고 있는데요. 덕분에 2017년 연말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의 첫 스타트는 현대중공업 한마음회관의 조리사들이 끊었습니다.

그들은 12월 18일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30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등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하네요.

[사진]한마음회관 연말맞이 훈훈한 '자장면 봉사'

△현대중공업 한마음회관 조리사들이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어,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사우들이 모은 금연기금 35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금연클리닉’을 통해 마련됐으며, 저소득층 가정에 밑반찬과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2005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은 참가자들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그들에게 일정 금액을 받아 금연펀드를 조성합니다.

만일, 금연에 성공할 경우 납부금에 회사의 금연 축하금을 더해 돌려주고 실패자들이 낸 금액은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까지 금연 실패자들이 기부한 성금은 총 1억 3천여만원에 달한대요.

[사진]현대중공업 직원 산타선물 전달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울산 동구 지역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12월 21일에는 현대중공업 직원 20여명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울산 동구지역 어린이 80명에게 총 64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 꾸러미에는 문구세트 등 학용품과 함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갑과 담요 등의 방한용품을 담았다고 합니다.

[사진]현대건설기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이 충북 음성군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

 

현대건설기계 직원 20여명도 12월 16일 충북 음성군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이날 전달한 연탄 2천500여장은 현대건설기계 전 임직원이 올 한 해 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데요. 을 맞아 소외이웃을 돕고 마음까지 나누는 정다움 덕분에 겨울이 봄으로 넘어가듯 지역 사회가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