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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현대중공업 연구원들, 포상금 이웃돕기에 쾌척

현재위치
2017-12-29

- 신기술 개발 포상금 중 500만원 기부

 

현대중공업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 개발 못지않게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남기일 전문위원(상무보급)와 김현수 수석연구원, 김도윤·이태영·홍원종 선임연구원, 최 철 차장 등 현대중공업 직원 6명은 12월 28일 본사 문화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우수성과 포상 수상자 기부금 전달식

△현대중공업 연구원들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용 LNG 재기화 시스템 독자모델, 세계 최초 대형엔진용 고압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 SCR) 상용화 및 표준선 개발 등에 나선 주역이기도 한데요. ( 2017.11 LNG-FSRU 기사 참조 )

이 기술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며 현대중공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자리잡았고, 회사도 최근 이들에게 우수성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이들은 회사를 위한 신기술 개발이 당연한 일이라며, 포상금 일부를 모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미혼모들의 자녀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성금전달식에서 남기일 수석연구원은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 자녀를 돌보는 미혼모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건강하고 밝게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이외에도 칭찬포인트 성금 기부, 신입사원들의 첫 월급 기부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