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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힘들수록 뿌듯함은 몇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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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사진]힘들수록 뿌듯함은 몇 배로(1) - 2018 오뚜기 잔치 네이버의 나눔글꼴을 일부 적용합니다


2018년 불황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 오히려 더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걱정하며, 그들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는 4월 19일 울산참사랑의집 주최로 마련된 ‘제 27회 오뚜기잔치’에 놀이시설 이용권과 대형버스 15대를 지원했습니다.

이 행사는 울산의 특수학교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등 총 46개 복지기관에서 장애인 1천300여명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축제로,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놀이시설에서 진행됐습니다.

김병수 울산참사랑의집 원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뜻 깊은 행사를 후원해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현대중공업이 빨리 위기를 극복하여 다시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각 사별로 사회공헌 릴레이

이어, 현대중공업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그들을 격려하고자, 4월 21일 28개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50명을 현대예술관(울산 동구)으로 초청했습니다.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관람료를 지원받은 사회복지사들은 이날 인기연극 ‘룸 넘버 13’을 보는 내내 연신 웃음을 지었죠.

[사진]힘들수록 뿌듯함은 몇 배로(2) -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사회공헌기금 2천만원 전달

 

앞서 17일에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충북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죠.

 

이밖에도 그룹사별로 사우들이 십시일반 온정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4월 16일에는 현대일렉트릭의 현대공업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성훈 기장)가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해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대요.

그룹 봉사모임인 청사도회(회장: 현대중공업 하길한 사우)는 4월 19일 동구청에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나눔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여사원 모임인 다모아회(회장: 현대중공업 박래순 사우) 회원들도 4월 21일 동구화정복지회관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1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이 속담처럼 힘든 때일수록 실천하는 나눔활동이 더욱 의미 있는 법입니다.

앞으로도 현대중공업그룹의 사회공헌이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