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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어르신들의 미소가 시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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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 현대중공업 봉사왕 ‘김남수 기원’

 

 

태어나서 이렇게나 더웠던 적이 있었나 싶죠?

그런데도 울산 동구의 어르신들은 예년보다 시원하다며 미소를 짓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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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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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김남수 기원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미리 뜻 깊은 나눔활동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사진]현대중공업 봉사왕 ‘김남수 기원’(1)

 

김남수 기원은 6월 28일 울산 동구 노인복지관에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어요.

이 성금은 동구 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위한 선풍기와 제습기 등의 냉방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됐어요.

김남수 기원은 “몸이 약한 어르신들에게는 무더위도 한파만큼이나 견디기 힘든 날씨”라며, “시원하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현대중공업 봉사왕 ‘김남수 기원’(2)

 

어르신들을 위한 김남수 기원의 선행은 유난히도 바람이 차갑던 지난겨울에도 있었습니다.

그는 한파 때문에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거노인 세대에 전기매트와 온열기기 등 1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죠.

또, 지난해 11월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헌혈 ‘400회’ 이상!!!

지난해 초에는 김남수 기원이 군산 헌혈의집에서 ‘400번째 헌혈’을 기록했고요.

덕분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 등급의 헌혈 유공장인 ‘최고 명예대장’을 받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힘써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나선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군산기능장회 소속으로 장학금 기부와 도서 기증, 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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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기원이 이처럼~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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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바이러스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라는데요.

김남수 기원은 “1981년부터 헌혈을 시작했는데, 제가 꾸준히 헌혈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며, “제가 실천한 작은 나눔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