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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추위 녹이는 현중가족 ‘온정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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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 현대중공업그룹, 설 명절 봉사

 

설밑 한파를 녹이는 회사와 사우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25년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6천6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월 29일(화) 울산 동구청에서 ‘설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는데, 지역 불우이웃 8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진2]현대중공업 설 명절 위문품 전달

 

또 1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23개소와 경로당 33개소에 쌀과 과일, 떡 등 1천6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직접 배달하고 있고요. 1월 29일(화) 자매 결연부대인 53사단예하부대 5곳에도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어요.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설, 추석마다 지역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201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룹사들도 나눔 봉사 동참!

이번 설 명절 봉사는 현대중공업에서 그치지 않고, 전 그룹사로 확대되고 있어요.

[사진3]현대일렉트릭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

 

현대일렉트릭은 1월 22일(화)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3천4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 복지단체에 기탁했고요.

현대건설기계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1월 23일(수) 음성군 소이면에 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4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습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특전동지회1월 23일(수) 동구지역 13개 저소득 가정에 식료품 등 명절 선물을 전했는데요.

오는 1월 31일(목),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특전동지회가100만원 상당의 양말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손사랑회 회원과 가족 20여명은 1월 26일(토) 울주군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혜진원을 찾아, 시설 수리와 청소, 급식 봉사 등에 나섰습니다.

이밖에도 현대미포조선1월 31일(목)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경로당 명절 선물을 전달합니다.

 

한편, 지난 1월 21일(월) 입사한 현대중공업그룹 신입사원 160여명도 입직교육 기간인 25일(금)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남에게 베푸는 마음을 잊지 말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