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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해외 봉사로 알찬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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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 이창용 대리, 나눔 실천 눈길

 

사우 여러분은
자기계발 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가족과의 여행을 떠나거나 집에서 방콕! 하며 푹 쉬고 있을 텐데요. 여타 사람들과 달리, 활동적이고 보람찬 시간으로 휴가를 알차게 보낸 사우가 있어 화제입니다.

 

현대일렉트릭 이창용 대리는 최근 1주일간 자기계발휴가를 내고 해외 봉사활동을 떠났어요. 울산의 한 봉사단 소속으로 캄보디아 남부의 오지 마을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방문했죠.

 (1)캄보디아 봉사 중인 이창용 대리

주말이면 틈틈이 무료 급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창용 대리. 그는 봉사단에서 현지 아동들이 노후된 학교에서 비를 맞아가며 공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 봉사활동에 참가하기로 다짐했어요.

 

이창용 대리는 건설된 지 50년 이상 된 학교건물을 보며, 현지 학생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는 현지에 머무는 동안 평소보다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죠.

 

그는 봉사단과 함께 학교 지붕과 창문을 보수하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교육용 컴퓨터와 학용품 등도 전달했습니다.

또 4일 동안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체육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줬어요.

 (2)이창용 대리

이번 해외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위안을 얻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대요.

이창용 대리는 “며칠 새 정이 들어 떠나올 때 무척이나 아쉬워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나, 기회가 되면 꼭 그 학교에서 다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