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사회공헌 - 봄 맞이 ‘사랑 나눔활동’ 활짝!

현재위치
2019-04-23

- 장애인 봄 나들이 지원 등 온정 잇달아

(1)봄맞이 사랑 나눔 활짝 피었어요 장애인 봄 나들이 지원 등 온정 잇달아

 

현대중공업에서는 따뜻하고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이 봄의 눈부심을 더하고 있어요.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18일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축제인 ‘제 28회 오뚜기잔치’에 놀이시설 자유이용권과 대형버스 10여대를 지원하며, 장애인들의 봄 소풍을 도왔답니다.

이 행사에는 울산참사랑의집과 태연재활원 등 지역 30여개 복지기관을 비롯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지적 장애인 1천800여명이 참여했어요.

이들은 봄 날씨를 만끽하며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는 등 모처럼의 나들이를 즐겼지요.

 

지난 4월 20일에는 현대중공업이 지역 사회 복지사 170여명을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연극 ‘라이어2’ 관람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2)현대중공업MOS, 금연클리닉 참여금 전달식

현대중공업MOS는 지난 4월 16일 임직원 금연클리닉을 통해 모인 성금을 울산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지요.

이 성금은 무려 460만원에 달하는데요.

금연 실패에 따른 펀드기금뿐 아니라 금연에 성공한 사우들까지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내 봉사단체, 온정 잇달아

현대중공업 김남수 기원을 비롯해 군산기능장회에서 활동했던 사우 3명도 4월 12일 대한적십자사에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어요.

(3)청사도회 장학금 전달식

 

이외에도 청사도회는 지난 4월 13일 회원의 모교인 삼천포공고에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고요. 현중손사랑회 회원과 가족들은 4월 20일 울주군 장애아동시설인 혜진원에서 청소와 빨래 등 봉사를 했답니다.

현중기능장회도 4월 20일 지적장애인 가정을 찾아 물탱크 수리와 문 턱 제거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봄의 생명력은 작지만 위대합니다. 처음에는 따뜻한 기운에 아기 손만한 잎들이 겨우 고개를 내밀지만,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자라나다가 결국 온 강산을 푸르게 만듭니다.

나눔활동이 작지만 의미 있는 건 이러한 봄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현중인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한데요. 이를 계기로 울산 지역에 온정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