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학교 담장이 푸른 꿈으로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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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전하초에 ‘어울림 벽화’ 지원·청소년 400명 공연 초청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대중공업그룹의 노력이 학생들의 등굣길을 아름다운 벽화로 물들였습니다.
전하초등학교는 9월 27일 ‘환경 개선사업 완공 보고회’를 열고,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원금으로 새 단장을 마친 ‘바드래 어울림 벽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했어요.
이 벽화는 지난 6월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그룹 3개사가 지역 초·중·고등학교 9곳에 전달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금을 통해 조성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전경, 울기등대·대왕암공원 등 3면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외에도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금은 올해 연말까지 지역 학교들의 안전 난간 교체, LED 가로등 설치, 음용수기 교체 및 설치 등 학생들을 위한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저녁 현대예술관에서는 지역 중·고등학생 400여명이 양성원의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를 관람했다고 하는군요.
현대중공업은 9월 초 울산시교육청에 이 콘서트의 관람권 400장을 전달했어요. 이처럼 현대중공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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