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함께 이겨내요!” 온기 전달 잇따라
- 현재위치
- 2020-04-06
- 현대중공업그룹 사회공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과 현대신텍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3월 31일(화)과 4월 3일(금) 2회에 걸쳐 단체 헌혈을 실시하며,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어요.
현중정우회(회장: 현대중공업 박순열 기장)는 지난 3월 29일(일) 지역 불우이웃 5개 가구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쌀, 화장지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고요.
정우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예정된 모든 봉사활동을 연기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철저한 준비를 거쳐 생필품을 전했다고 하네요.
현대중공업 사우들이 주축이 된 화암자율방범대(대장: 현대중공업 현태성 기원)도 지난 3월 28일(토) 꽃바위 일원에서 방역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ROTC동문회(회장: 현대중공업 남상훈 부사장)도 4월 3일(금) 문화관에서 국제 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해외 교육사업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답니다.
그리고 현중기능장회(회장: 현대중공업 오정철 기장)도 최근 남구자원봉사센터와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총 300만원의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는데요.
이 장학금은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생활로 모범이 되는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8명의 학비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코로나19’가 일파만파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지만, 현대중공업그룹의 이웃 사랑은 결코 위축되지 않고 더욱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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