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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농수산물 소비로 농어민 시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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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 농산물 945세트 구입 신청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들이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외식이 줄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돕기 위한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했는데요.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4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산물 구입 캠페인’을 펼쳤다고해요. 그 결과, 현대중공업에서만 총 708명의 사우가 945세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살리기 지원 현황

 

삼겹살, 새송이버섯 등으로 구성된 D세트가 550개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C세트(삼겹살, 사과, 느타리버섯 등)가 173개로 뒤를 이었어요. 또한 현대중공업은 이달에만 마늘 2천㎏과 고추 1천㎏의 식자재를 추가로 구매해 사내 식당에서 해장국, 삼겹수육 등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지역에서 식자재 대부분을 구입하며, 지역 농어민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어요.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취약계층 2천세대에게 농산물을 지원하기 위해 9일(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농부가 채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