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들이 더욱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초여름의 더위를 잊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6월 11일(목)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에서 현대건설기계 조승환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문병용 울산지역본부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마을(울주군 동천리)과 ‘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갖고, 각종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어요.

건설기계 사우들은 이달 양파 수확 작업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봉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6일(토)에는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사업부 사우들이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거들기 위해 경남 창녕군으로 향했어요.

이날 50여명의 사우들은 1천 여평에 달하는 밭에서 마늘을 캔 데 이어, 창고와 축사 등을 청소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어, 14일(일)에는 현중기능장회(회장: 현대중공업 오정철 기장)는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폐지 줍기로 생계를 잇는 어르신을 위해 리어카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죠.

 

같은 날, 해병대 상륙봉사회(회장: 현대중공업MOS김민승 차장)와 특전동지회(회장: 현대 중공업 이공수 차장)가 각각 방어진항과 어물방파제 일원에서 ‘수중 정화활동’에 나섰어요.

이들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폐(廢)그물, 타이어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