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 깊은 장학사업을 펼칩니다.

 

 

그룹1%나눔재단은 6월 29일(월) 서울에서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과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등이 참석해 ‘장학기금 후원 협약식’을 갖고,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5년 간 매년 2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어요.

 

이 장학금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장병 유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협력회사 20년째 기부

사외 협력회사들도 20년째 꿈을 키워가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선물했어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협력회사협의회는 6월 25일(목)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울산 동구 지역의 5개 중·고교에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은 이들 학교 학생 60명에게 전달된대요.

 

협력회사협의회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720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합니다.

 

 

신입사원, 봉사로 ‘첫발’

최근 입사한 현대중공업 생산기술직 신입사원들이 6월 22일(월) 불우이웃을 위한 일일 봉사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뗐어요.

 

39명의 신입사원들은 울주군 중증 장애아동복지시설인 혜진원을 방문해 생활관 및 식당 등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지요.

 

현대중공업MOS 사우 40여명은 6월 23일(화) 대왕암공원 해안산책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어요.

6월 27일(토)에는 현중기능장회가 방어동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손사랑회도 혜진원에서 생활관 청소와 소독 등에 나섰다.

이어, 현중 정우회는 6월 28일(일) 저소득층 가정 5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어요.

 

한편, 현중특전동지회는 6월 21일(일) 주전항과 몽돌해변에서 폐타이어, 폐그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들은 무더위도 잊은 채 사회공헌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