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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꾸준한 ‘사랑의 헌혈운동’

현재위치
2020-07-13

- 혈액 수급난 해소 큰 힘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해온 현대중공업이 7월 9일(목) 대한적십자사와 울산광역시로부터 표창을 받았어요.

이날 현대중공업은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 등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1)현대중공업 헌혈 표창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은 이래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헌혈 수급난이 심각해지자 지역 기업체 최초로 단체헌혈에 나서 상반기에만 1천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혈액난 해소에 큰 힘을 보탰어요.

 

 

사우들, 나눔 봉사 릴레이

현대중공업 사우들의 나눔 활동도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현대중공업 김남수 기원이 7월 8일(수) 울산 동구노인복지관에 여름용품 구입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어요.

(2)김남수 기원 여름용품 성금  기부

 

12일(일)에는 해병대상륙봉사회(회장: 현대중공업MOS 김민승 차장)가 울산 북구 신명항 일원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는데요.

이날 상륙봉사회 임원과 회원 100여명은 해안가는 물론 바다 속에서 10여톤의 폐기물들을 수거했고요. 이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몽돌해변 지키기 캠페인 활동’에도 나섰다고 합니다.

(4)해병대 상륙봉사회 해양 정화활동

 

같은 날, 현중기능장회(회장: 현대중공업 오정철 기장)가 울산 동구 남목의 불우이웃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했어요.

이들은 노후한 문틀과 창호를 철거하고 새로운 새시를 설치했고요. 침대를 보수하고 가재도구를 정돈하는 등 어르신 혼자서 손대지 못한 노후시설을 하루 만에 말끔히 보수해주었습니다.

(3)현중기능장회 집수리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