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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코로나 아픔 달랜 ‘사랑의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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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 온누리상품권·위문품 기탁, 참사랑의집 후원

 

현대중공업이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추석 선물’로 작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1)현대중공업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

 

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화) 울산 동구청에서 조용수 총무·문화 부문장과 정천석 동구청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천2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어요.

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850세대에 골고루 나눠졌지요.

 

앞서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21일(월)과 22 일(화) 동구노인복지관 등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과일과 참기름, 백미 등 1천200여 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했대요.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26년째 설과 추석에 지역의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도 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난 24일(목) 울산 참사랑의집에 총 3천800만원의 ‘시설 개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울산참사랑의집에서 노후화된 냉·난방기기를 교체하는데 쓰인다고 하네요.

 

 

불우이웃에 쌀 나눔

현수회(회장: 현대중공업 진윤근 기장)가 최근 사단법인 현주에 10㎏들이 백미 35포대를, 현중직장선교회(회장: 현대중공업 김광태 기원)가 울산 동구청에 쌀 100포대를 각각 기탁했어요.

(2)현수회 백미 전달

 

현중기능장회(회장: 현대중공업 오정철 기장)는 지난 19일(토) 울산시 시각장애인여성회 사무실에서 집수리 봉사를 한데 이어, 지난 23일(수) 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불우이웃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현중 특전동지회(회장: 현대중공업 이공수 차장)가 지난 27일(일)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화활 동’을 펼쳤어요. 이날 특전동지회 회원들은 지난 여름 장마와 태 풍으로 강가에 떠내려온 목재와 쓰레기들을 말끔히 수거했다고 하네요.

(3)현중특전동지회 환경 정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