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올해 4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
- 현재위치
- 2020-10-14
- 임직원 총 1천700여명 참여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사내 10곳에서 헌혈버스 3대로 ‘제4차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헌혈에는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MOS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이 줄어 울산의 혈액 재고량이 적정량을 밑돌자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월부터 단체 헌혈에 꾸준히 나서고 있는데요.
상반기에만 총 3차례에 걸쳐 1천2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을 나눴습니다.
앞서,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100여명도 지난 7일(수)과 8일(목) 이틀간 별관과 한우리회관 등에서 단체 헌혈을 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 좋아요
-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