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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들의 나눔 아이디어가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어제(월)부터 오는 11월 16일(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1%나눔 기부자 제안사업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공모전은 현대중공업이 사우들로부터 실현 가능하고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들을 제안 받아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역 불우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물품 후원, 교육·주거 환경 개선, 메세나 지원 등의 아이디어를 신청 받은 후, 향후 1년간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어나갈 방침인데요.

 

참가를 원하는 사우들은 ‘Hi오피스-전사공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bsd23@hhi.cpo.kr)에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13일(화) 충북 음성군노인복지관과 ‘1%나눔 진지방 협약식’을 맺고, ‘진지방 9호점’을 개소했어요.

이로써 1%나눔재단은 진지방 9호점으로 지정된 음성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1년간 5천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영양식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올해 초 전 그룹사로 확대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단순 기부를 넘어서 임직원들이 몸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