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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 조선과 유럽을 오가는 듯 이색적인 판소리에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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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 K-국악 인기 속 퓨전국악 콘서트

 

‘국악계의 아이돌’ 차세대 명창 ‘김준수’와 [구르미 그린 달빛], [궁] 등 드라마 OST로 알려진 실력파 퓨전밴드 ‘두번째 달’이 K-국악 인기 속 퓨전국악 콘서트를 열어요.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대표적 판소리 [춘향가]의 극적 재미를 살려, ‘두번째 달’의 다양한 유럽 민속악기 연주와 소리꾼 ‘김준수’의 절창으로 국악의 재미와 매력을 선사해요.

이와 함께 ‘두번째 달’의 대표곡 [달빛이 흐른다], [그 동안 뭐하고 지냈니] 등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국적인 무대도 함께해요.

 

일시 5월 6일(목) 저녁 8시

장소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프로필(Profile)

김준수

2013년 국립창극단에 최연소로 입단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천부적인 목성으로 대명창의 연륜에 버금가는 성음을 구사한다’는 평과 함께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관객을 완전히 사로잡는 차세대 명창이다.

 

두번째 달  

다양한 유럽의 민속악기를 다루며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퓨전밴드다.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부분 수상,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꾸며 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

달빛이 흐른다, 그동안 뭐하고 지냈니, 대표적인 판소리 대목 (사랑가, 이별가, 어사출두 등)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