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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 현대예술관, ‘흑백’으로 그려낸 내면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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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 17일(화)「2022 지역작가초대展-내면의 울림 ’흑과 백’」개막

현대예술관 2022지역 작가 초대展

지역작가 16인의 회화사진 작품 등 120여점 선보여

‘흑(黑)과 백(白)’ 이 두 가지의 색으로 내면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낸 지역작가들의 기획 전시가 현대예술관에서 한 달여간 열려요.

현대예술관은 17일(화) 오늘 미술관에서 ‘2022 지역작가초대展(부제: 내면의 울림「흑과 백」)’을 개막해요.

‘지역작가초대展’은 울산 출신 및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죠.

올해는 사진 섹션에 권용대, 김양권, 김용휘, 김재섭, 김정석, 송무용, 이권일, 이정애, 허석도 작가 그리고 회화 섹션에 김유경, 박성란, 박소현, 옥수정, 이우수, 임세현, 하리 작가 등 총 16명이 참여해 흑백의 사진 및 회화 120여점을 선보여요.

특히 이번 전시에는 흑백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풍경정물사진 뿐만 아니라 흑백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수묵화, 유화 그리고 설치물까지 포함돼  전시가 한층 다채로울 것으로 기대돼요.

현대예술관 예채영 큐레이터는 “흑과 백의 조화가 빚어낸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어요.

 

일시 : 5. 17(화) ~ 6. 19(일) 10:00 ~ 19:00 (18:30 입장마감)

장소 : 현대예술관 미술관

입장료 : 일반 2,000원 / 중고생 이하 1,000원

문의 : 현대예술관 (☎1522-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