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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대중성 잡은 2016년 현대예술관 공연!

현대예술관이 올해 상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확정했습니다. 월드 스타부터 국악, 크로스오버, 클래식까지 탄탄한 라인업~ 어떤 공연으로 구성됐는지 이번 포스트에서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클래식 공연들이 눈에 띄네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가 함께 출연하는 소프라노 임선혜 리사이틀 그리고 독일 출신의 안드레아스 컨과 폴 시비스가 겨루는 ‘피아노 배틀’까지 다양한 형식의 클래식 무대가 공연될 예정입니다.

 

또한 조수미, 홍혜경에 이어 한국의 소프라노 계보를 이어가는 임선혜 리사이틀은 4월 19일에 예정되어 있네요.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 반주의 왕 ‘헬무트 도이치’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다고 하니 더욱 서정적이고 풍성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클래식 공연 외에도, 지난 주 성황리에 마친 국악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8090 히트곡 중심의 뮤지컬 ‘젊음의 행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콘서트,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까지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작품으로 대중성 있는 공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공연, 파격적인 혜택!

한편, 올해부터 현대예술관은 시즌제를 도입해 여러 공연을 한 데 묶은, 특별 패키지 상품 2종(프리미엄, 골드 클래식)을 출시했습니다. 이 패키지 상품들은 최대 50% 할인율을 적용하고,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연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인데요!

 

패키지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먼저 ‘프리미엄 패키지’는 클래식, 콘서트, 연극 등 총 5편의 공연으로 짜여 있습니다. 하나라도 놓치기 아쉬운 공연 5편을 문예회원은 반값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클래식 공연만 묶은 ‘골드 클래식 패키지’도 30~40%로 큰 폭의 할인율을 자랑합니다.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니아 분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쯤 되면 패키지 티켓 구입하러 얼른 달려가야 되겠죠!

패키지 티켓은 전화나 현대예술관 창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R석에 한해 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티켓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 다시 한번 인지하시고요~ 아래 상세 내용에서 패키지 구매 혜택과 유의사항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현대예술관에서 야심차게 구성한 ‘패키지 티켓’으로 풍성한 문화생활을 실속 있게 누리세요!

 

문의 : 현대예술관 ☎ 052-209-7850~1, 7815, 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