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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 국악계의 전설이 뭉쳤다, ‘국악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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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국악(國樂)

흥겹고 신명 나는 우리 고유의 음악이지만 아직 국악이 어렵고 생소하시다면!

좀 더 친숙하게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 ‘국악드림콘서트’에서 국악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작년에 이어 국내 정상의 국악인들이 현대예술관을 찾아옵니다.

 

 

김덕수패 사물놀이

국악의 세계화를 이끈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하여 김성녀, 남상일, 서정금 등 국악계의 톱스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우리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20인조 공감국악관현악단의 연주까지 더해진다고 하니 풍성한 볼거리가 더욱 기대 됩니다.

 

 

김덕수

시작은 바로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무대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악 연주가인 김덕수는 ‘사물’과 ‘놀이’를 결합해 ‘사물놀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장본인입니다. 사물놀이의 살아 있는 역사인 그의 사물놀이패가 국악드림콘서트 첫 무대에서 우리 가락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김성녀

다음은 마당놀이의 여왕 김성녀의 무대입니다. 5살에 무대에 올랐던 김성녀는 가야금 병창 인간문화재 박귀희 선생을 비롯해 여러 명인에게 판소리를 사사(師事)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연극, 뮤지컬, 창극 등 서양 음악과 전통 음악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예술세계를 넓혀온 입지전적(立志傳的) 국악인이랍니다.

 

 

남상일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국악계 아이돌’로 통하는 남상일입니다. 빼어난 판소리 실력에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더불어 타 장르와의 색다른 협연을 시도하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정금

마지막 무대를 꾸밀 서정금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만능 재주꾼입니다. 그녀는 동편제의 강도근 명창과 서편제의 안숙선 명창을 모두 사사하여, 시원한 소리와 신명 나는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정금

음악적 감흥은 물론 노련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

 

‘국악드림콘서트’와 함께 정유년 힘찬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시는 건 어떨까요?

 

국악드림콘서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