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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 [현대예술관] 2017 울산지역작가 초대전 - ‘대왕암부터 간절곶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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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예술 작품으로 울산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는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에서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45명의 작가들이 힘을 합쳤는데요.

 

지난 해까지의 회화, 사진, 공예 작품에 수채화, 조각 분야까지 장르를 넓혔다고 합니다.

2월 21일 개막식을 마치고 성황리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시 현장을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회화 분야 _색다른 재료와 기법

울산미술대전 운영위원, 울산미협 회장을 지낸 최명영 작가를 비롯한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회화 분야!

색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제작된 다양한 동서양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명영 목련 with 설레임

 최명영, <목련 with 설레임>

 

 

 

수채화 분야 _부드럽고 투명한 터치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이자 울산미협 수채화분과장인 최정임 작가의 작품을 비롯, 수채화 특유의 맑고 영롱한 색감을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최정임 언제나 봄날

 최정임, <언제나 봄날>

 

사진 분야 _피사체와의 교감

김호언 전 울산사협 회장의 작품을 포함해 총 16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빛을 통해 보이지 않는 피사체의 내면과 교감하는 순간들, 함께 하시죠.

 

김호언 기억속으로 

김호언, <기억속으로>

 

공예&조각 분야 _다양한 소재의 활용

공예와 조각 분야에서는 각 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해요. 한지, 섬유, 심지어 금속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을 만나보시죠.

 

우성립 어느 멋진 날의 오후

 우성립, <어느 멋진 날의 오후>

 

울산 미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예술 작품 속에서 울산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017 울산지역작가 초대전 – ‘대왕암부터 간절곶까지’  

♦ 일시 : 2017. 2. 17(금) ~ 3. 12(일) 11시 ~ 19시 30분 (월요일 휴관)

♦ 장소 : 현대예술관 미술관

♦ 티켓 가격 : 일반 2,000원, 중고생 이하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