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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개봉한 ‘캡틴 마블’이 2주 연속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마블영화를 잠재우겠다며,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국내 영화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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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꿈을 품고 신입 주식 브로커가 된 ‘조일현’(류준열)은 빽도 줄도 없는 탓에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립니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로부터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받게 되는데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
그 가장 흥미로운 주제가 사우 여러분의 공감대를 100% 자극할 겁니다.

 

│ 장르:   범죄
│ 개봉일:   3월 20일(수)
│ 감독:   박누리
│ 출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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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인생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한석규)와 아들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아버지(설경구),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천우희).

그들이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이 밝혀집니다!

 

‘우상’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에 빛나는 올해의 화제작입니다.

 

│ 장르:   스릴러
│ 개봉일:   3월 20일(수)
│ 감독:   이수진
│ 출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