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6일(수)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9개의 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혁신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어요.

이번에 수상한 제품·솔루션은 △선박 AI자율운항 기반 LNG 연료공급 관리시스템(Hi-GAS+)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Hi-EPS)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CEMS) △친환경 고압차단기(GREENTRIC ECO 170kV GIS)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XiteSafety) △모빌리티 솔라 에너지솔루션(HYUNDAI Mobility Solar) △레저보트 자율운항 솔루션(NeuBoat) 등이죠.

한국조선해양은 LNG추진선에 최적의 운항 효율을 제공하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 연료공급 관리시스템’과 그룹 조선 3사의 기술력이 결합된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이 수상했어요.

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 도시 부문과 지속가능성, 에코 디자인 및 스마트 에너지 부문에서 동시 수상한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친환경 고압차단기’ 등 2개 제품이 3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었어요.

특히, 자율운항 기술 분야에서는 아비커스가 레저보트용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NeuBoat)’로 혁신상을 받았어요.

CES 혁신상?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 제품에 수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