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그룹사소식 - 기해년은 첫복이 가득~!

현재위치
2019-01-28

- 그룹사, 병원, 학원 News

 

기해년 새해가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나갔네요.

올해는 뭐든 된다는 ‘황금돼지’의 해인데요. 현대중공업그룹과 현대학원, 울산공업학원에서는 벌써부터 복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우 여러분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기해년에 분명 목표한 바를 이루실 겁니다.

 

 

 

 

 

현대건설기계 ‘울산현대-베트남 친선경기 후원'

현대건설기계(사장: 공기영)가 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올림픽대표팀(22세 이하) 대 울산현대축구단 친선경기’를 현대오일뱅크와 공동 후원했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베트남 국영방송(VTV)에 생중계된 이번 경기에서 광고판과 초대형 서클배너를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기업 브랜드를 알렸고, 500여명의 현지 딜러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단체관람도 지원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동남아 시장에서 판매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베트남 하노이지사를 설립했는데요. 앞으로 △건설장비 연식 규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따른 신규 장비 수요증가에 대응해, 현재 20% 수준인 베트남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오일뱅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현대오일뱅크(사장: 강달호)가 12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식량정책 유공자 표창’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쌀 수매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우리 쌀 소비를 진작시키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어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3년 대산공장이 있는 서산 지역에서 쌀을 수매해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만 톤, 시가 216억 상당의 서산 지역 쌀을 수매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6년부터 주유소 경품 이벤트와 연계해 전국 2300여개 주유소·충전소를 중심으로 568만명의 고객에게 햅쌀을 제공하는 등 서산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서비스 최고등급 인증’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이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의료서비스 질 및 환자 안전’에 대한 전(全) 항목 최고 등급을 받으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1월 11일 밝혔어요.

의료기관인증제도는 △규정 △안전보장활동 및 질 향상 활동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영역에 걸친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요건을 갖춘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에서 가장 높은 ‘상’ 등급을 모두 받아, 2018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4년간 유효한 인증을 새롭게 획득했어요.

 

 

 

 

 

 

울산대병원 ‘전국 최고 외상환자 생존율’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울산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2018년 권역외상센터 평가’ 결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외상환자 생존율을 기록했다고 1월 8일 밝혔습니다.

울산대병원이 W-점수(예측생존 대비 실제생존)에서 전국 평균의 4배인 1.72를 기록했고, O:E 비율(예측 사망 대비 실제 사망)도 0.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어요.

한편, 울산대학교병원은 2015년 영남권 최초로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했는데요. 그 이후인 2016년 10월 전국 최초로 닥터카를 운영하고 2017년 권역응급의료센터 건물을 확장했죠.

이처럼 적극적인 응급의료시스템 투자를 통해 타병원에 대비 높은 환자생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대 ‘전기차시장 개척에 앞장’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공과대학이 ‘초소형 전기차’의 수출을 위해, 1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에서 현지 관료들과 실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울산대 방문단은 7일 쩡민호앙(Truong Minh Hoang) 베트남 국회 법무국 부국장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관료들을 만나 초소형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고, 9일 베트남 산업무역부를 찾아 울산시가 개발하는 초소형 전기차가 베트남의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제안했어요.

한편, 울산시는 ㈜TMM사와 ‘울산형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기술과 설비, 인력,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고요. 향후, 베트남 정부로부터 현지 공장 부지를 제공받아 완성차를 현지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