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현대중공업그룹이 첨단 스마트십 기술 개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현대글로벌서비스가 9월 10일 부산대학교에서 안광헌 대표,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학교와 ‘친환경 스마트십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어요.

현대글로벌서비스는 부산대학교와 차세대 스마트십 연구개발, R&D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죠.

 

특히 현대글로벌서비스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와 함께 운항선박의 빅데이터 가운데 유의미한 정보를 골라내는 알고리즘을 공동 연구하고요. 리더십 강좌를 개설하는 등 인적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8월 28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와 ‘자율운항 기술 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한국해양대의 9천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에 각종 최신 장비들을 설치한 후 차세대 스마트십에 필요한 자율운항 기반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입니다.

 

우선 한국조선해양은 연말까지 이 실습선에 영상 기반의 ‘첨단 항해보조 시스템’을,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스마트 원격지원 서비스 시스템’ 등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래요.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활발하게 개발 중인 차세대 스마트십처럼 각종 스마트 기술을 생산, 설계, 물류, 품질 등 현장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