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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 그룹사, 병원, 학원 News

 

현대건설기계 - 아시아 시장 공략 금융사업 협약

현대건설기계가 7월 29일(수)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DGB금융지주와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금융사업 협약(MOU)’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은 아시아 지역 고객이 굴착기나 휠로더 등 현대건설기계 장비를 신규로 구입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개발·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특히, 양사는 다음달 캄보디아에서 첫번째 건설장비 리스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아시아 지역 전체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일렉트릭 - 공심형 변성기 국산화

현대일렉트릭이 최근 가스절연개폐장치(GIS)에 들어가는 「공심(空心)형 변성기(NCIT)」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7월 21일(화) 밝혔어요.

이 변성기는 가스절연개폐장치에 인가되는 전압과 전류를 측정하는 장치로, 전자식 센서를 적용해 기존 철심 코일형보다 설치 면적을 줄이고 성능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GIS 설계조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초고압 변압기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어 전력설비 분야에서의 기술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어요.

 

 

 

현대에너지솔루션 - 태양광 모듈 신공장 준공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음성에 90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신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8월부터 대면적(M6: 166㎜ x 166㎜) 초고출력 신제품을 본격 양산하고 있어요.

이 신공장은 스마트시스템과 자동화 로봇을 도입해 모든 공정의 이력과 품질을 관리·분석할 수 있고, 각종 장비의 상태와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통합생산관리 시스템’도 적용했습니다.

한편, 현대에너지솔루션은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대구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EXCO)’에서 대면적 양면형 모듈 등 신제품들을 선보였어요.

 

 

 

현대오일뱅크 - 스마트팩토리 안전관리 확대

현대오일뱅크가 공장 안전관리에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본격 도입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에 무인순찰차량과 지능형 CCTV를 선보입니다.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무인순찰차량은 정밀 GPS와 유해가스 감지센서, 열화상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자율 주행으로 24시간 공장 전역을 순찰하며 유해가스와 화재 관련 정보를 수집해요.

지능형CCTV는 관제요원 없이 인공지능만으로 CCTV 영상 내 작업자의 이상행동을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유해가스가 남아있을 수 있는 고 위험 작업공간에 우선적으로 설치됩니다.

 

 

 

서울아산병원 -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과제 선정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초연결 헬스케어 환자 안전 플랫폼’ 연구개발에 착수했어요. 연구 기간은 2020년부터 2028년까지 8년이며 지원 연구비는 186억원이에요.

연구 목표는 '사람중심 초연결 혁신융합기술 기반의 고위험 환자 안전확보를 위한 미래 의료환경 구축'이며, 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은 △호흡기감염 신속 진단 △수술 및 중환자 모니터링 △고위험 노인환자 안심진료 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대학교병원 - 혈액투석 1등급 의료기관 선정

울산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7월 22일(수)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어요.

이번 평가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839개 기관으로 대상으로 혈액투석 전문의, 경력간호사 및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등 총 13개의 평가지표에 따라 진행됐어요.

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평가에서 상위 0.1%에 올랐고, 전체평가에서도 종합점수 99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