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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 INSIDE - 주경야독 사우 1천 490명 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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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조선해양학과 17명, 기계전기학과 15명 등 32명 전문학사 학위수여

현대중공업공과대학(학장: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이 2월 26일(금) 인재개발원에서 마지막인 「제7회 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현대중공업공과대학 학위수여식

올해 학위수여식은 공식 유튜브인 ‘현대중공업TV’(www.youtbue.com/c/현대중공업TV)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치러졌고, 조선해양학과 17명, 기계전기학과 15명 등 32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해 3월 울산과학대학교와 함께 기업맞춤형 산업체 위탁 학교인 ‘현중마이스터대학’을 개교하면서, 현중공과대학은 이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공과대학 마지막학위수여식

현대중공업은 1999년 실무 위주의 현장 맞춤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현중기술대학’을 개교했고, 2013년 사내대학 정식 인가를 받아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의 문을 열었는데요.

이 대학은 전문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꿈을 이루려는 사우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어요.

현중기술대학을 포함, 올해 현대중공업공과대학 졸업생까지 23년 간 총 1천490여명이 산업현장의 핵심 기술리더로 성장해 왔습니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현중마이스터대학은 전공과목과 기초 소양 교육을 모두 울산과학대학교 전임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하며,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현대중공업 사우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