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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현대중공업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 1주년

 

현대중공업 통합안전교육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안전교육시설인 현대중공업 통합안전교육센터가 최근 개소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 연면적 약 1천100평 규모로 구축한 통합안전교육센터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통합안전교육센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법정교육과 의무교육을 비롯해 리더십 교육, 직무별 맞춤형 교육 등 총 30여가지의 교육 과정에서 총 1만6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모든 교육을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교육생들이 직접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의 경각심을 몸으로 익히는 실습과 체험 위주의 안전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이 덕분에 평균 4.5점 이상(5점 만점)의 교육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사우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안전교육센터의 체득(體得) 수업 효과는 실제 우리 작업장의 안전사고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 이후 사내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무려 33%가량 줄어들며, 회사 고유의 안전문화 조성과 사우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 개소 전후 재해 건수 비교 69건 2018년 1-11월,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 2018.12 46건 2019 1-11월

 

통합안전교육센터 윤유성 센터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현장 곳곳에 뿌리내리는 것이 통합안전교육센터의 가장 큰 목표” 라며,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무재해 작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통합안전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