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우리는?

SRS과는 조선설계, 시운전, 의장, QM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잠재적 품질 문제에 대해 분야별로 다각도에서 검토할 수 있어요.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선박 운항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고도화된 초도장비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죠. 저희는 신규 도입 장비들의 사용 경험 부족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도면부터 시운전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리스크 솔루션을 도출하고 있어요.

또한 현대삼호중공업 초도장비 리스크 대응 담당조직인 SST(System Solution Team)와 ‘Hi-Solution’이라는 초도장비 공동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그룹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죠.

 

직책과장 인사말

초도장비는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임과 동시에 성능과 품질 검증 미완이라는 높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양날의 검과도 같습니다.

SRS과는 ‘초도장비 리스크를 넘어 완벽한 품질을 더하자’는 슬로건에 발맞춰 여러 분야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초도장비의 다양한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검토 및 제거하고, 수주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SRS과, 파이팅!

 

업무 소개

Machinery System Part(기계 파트)

첫 적용된 LNG/LPG 연료공급장비(FGSS, LFSS), 국산화장비(IGG, GDS) 등의 도면 및 절차서 검토를 담당하고 있어요.

해당 장비의 설치 및 시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의 LNG 벙커링(Bunkering) 안벽 추가 검토를 통해 1급 제안 성과를 올리기도 했어요.

Electric System Part(전장 파트)

현대글로벌서비스에서 독자 개발한 HiCONiS(Hyundai intelligent CONtrol and integrated System·선박 제어기)가 다양한 선종의 통합제어시스템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어요. 이외에도 축 발전기(Shaft Generator), 통합자동시스템(Integrated Automation System), 전기추진시스템(Electric Propulsion System) 등 다양한 국산화 초도장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