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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 사람들 - 혼이 담긴 기술로 세계 최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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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 울산시의 ‘최고장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

자신의 기술을 독보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우 3명이 최고장인에 이름을 올렸어요.

현대중공업 김인태 기감(기계가공부)과 이형구 기장(기술교육팀), 현대건설기계 전성국 기원(기능품질팀)이 11월 17일 울산시로부터 「2021년도 최고장인」에 선정됐어요.

김인태 기감은 지난 37년간 근무하며 산업기계 및 엔진 가공품의 공법을 개선하는데 앞장섰고, 2015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에 위촉된 후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죠.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1999년)인 이형구 기장은 기술교육원에서 최고의 배관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다수의 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기능경기대회와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문제 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또한 전성국 기원은 25년 경력의 기계정비 전문가로서 건설기계정비·자동차정비 기능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제안활동과 매뉴얼 작업 등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어요.

한편, 올해 최고장인에 선정된 이들은 오는 12월 말 울산시의‘ 최고장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