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HHI 사람들 - 현장 안전점검에 후배 고민상담 “맏형”

현재위치
2022-07-21

- 박성용 기원(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

“박성용 기원은 우리 현장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입니다. 언제나 동료들의 안전을 챙기는데 진심이고 힘든 일에 항상 솔선해서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박성용 기원이 속한 선행도장부 도장2팀 팀장인 김경철 기원은 박 기원에 대한 칭찬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어요.

칭찬합시다 첫 주인공으로 박성용 기원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동료들 모두가 이구동성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다는 반응이었죠.

박성용 기원은 선행도장부 도장2팀에서 1조 조장을 맡아 4명의 조원들과 함께 붓 도장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는 지난 6월 한달간 무려 10장의 감사카드를 받았는데, 이는 현대중공업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였죠.

박 기원은 상반기 전체로도 전사에서 일곱번째로 감사카드를 많이 받았어요.

이처럼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박성용 기원을 칭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감사카드를 보낸 이들 중 다수는 박 기원이 현장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라고 말해요.

박성용 기원은 동료들이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길 바라는 마음에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 사다리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다른 위험한 시설물은 없는지 꼼꼼히 현장 안전을 점검을 해요.

또 작업에 나서기 전에는 조원들의 안전장구 착용까지 일일이 챙기죠.

박 기원의 도장2팀 1조는 끈끈한 우애로도 정평이 나있어요. 박성용 기원은 평소 조원들과 친근하게 지내며 형이나 삼촌처럼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며 수시로 소통한다고 해요.

조원들 역시 박성용 기원의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 진심으로 따르죠.

박성용 기원은 “앞으로도 동료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항상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