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현대중공업’이라 하면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로봇, 전기전자시스템, 그린에너지, 건설장비까지…

다양한 사업분야가 있지만, 많은 분들은 갠트리 크레인이 야드를 부지런히 움직이고 수십 명의 작업자가 함께 선박을 건조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요.

 

이 살아있는 야드를 ‘한번 보고 싶다’, ‘어떤 곳일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

생각만으로 그칠게 아니라 실제 회사를 방문해 내 두 눈 가득 현대중공업을 담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인터넷 견학 신청을 통해서 아산기념전시실(정주영 창업자의 삶에 대한 흔적과 생애 업적을 정리해 놓은 전시관) 관람 및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선박이 건조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야드 투어가 가능하답니다.

 

※ 현대중공업 견학 신청 알아두기

 

1. 방문일로부터 최소 5일 전까지 견학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고, 접수 유무를 확인해주세요.

  ★ 현대중공업 국문 웹사이트(http://www.hhi.co.kr/) 內 하단견학 신청 꼭 확인!

 

2. 견학 신청은 방문 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방문단체에서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3. 견학은 단체(15명 이상)에 한해 가능합니다. 도보 및 승용차 견학은 불가하오니 승합차 및 버스를 이용해 주세요.

 

4. 단체견학(버스 4대 이상) 시 원활한 안내를 위해 30분 간격으로 신청해 주세요.

  ► 견학 가능일: 월요일 ~ 금요일 (토, 일, 공휴일 제외)

  ► 견학 시간: 오전 9:00 ~ 오후 4:30 (견학시간 50분 소요, 중식시간 12:00~13:00 제외)

  ► 문의: 현대중공업 문화부 (전화: 052-202-2232~5 / 메일: welcome@hhi.co.kr)

 

견학 신청에 성공하셨다면 이제 현대중공업 내방객들의 의전을 담당하며 회사를 널리 홍보하고 있는 12인의 마스코트를 만나볼 차례.

 

이들의 정체가 궁금하시다고요?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이들은 문화부 홍보요원입니다.

회사를 견학하러 오신 분들을 가장 먼저 만나는 만큼, 홍보요원은 현대중공업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마스코트(Mascot)’라 할 수 있죠.

 

회사 견학은 크게 전시실 및 홍보영화 관람, 야드 투어로 이뤄져 있는데요.

먼저 전시실에서는 아산(峨山)의 정신, 현대중공업의 역사 및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접할 수 있습니다.

홍보요원의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회사에 대한 이해가 쏙쏙!

 

다음으로 야드 투어에서는 차량을 탑승한 채로 건조 중인 선박을 볼 수 있는데요. 각 선박의 용도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는 홍보요원들로, 더욱 생생한 견학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실제 건조 중인 선박을 보다 보면, 신기한 마음에 저절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이 들게 되는데요.

일부 사진 촬영이 허용된 공간을 제외하고, 현대중공업 사내 전 지역은 사진 촬영이 금지돼있답니다!! 아쉽지만 눈으로만 꾸욱~ 담아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홍보요원 중에는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이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외국 방문객들도 즐겁게 견학을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여기까지 현대중공업 견학 신청하는 방법과 함께 친절한 의전으로 내방객들에게 회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문화부 홍보요원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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