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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 사람들 - “새로운 마음을 다지며 새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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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들의 다짐


곧 있으면 무술(戊戌)년 새해가 다가오는데요.

 

과연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들은 어떤 목표를 갖고 2018년을 시작할까요?

 

현대건설기계 천새롬 사우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프로 홍보인

- 천새롬 사우 -

2017년은 ‘작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게 된 한 해였습니다.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고, 거대한 빙산이 아니라 여러 작은 틈새가 타이타닉호의 침몰 원인이듯 ‘아주 작은 차이’에서 승패가 결정될 수 있음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입사 6개월차가 되는 2018년은 지금까지 정성껏 준비해온, 작지만 풍성한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볼 계획입니다! 2년간의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코스를 통해 배운 지식을 현업 곳곳에 녹여내 다방면에서 뛰어난 홍보팀원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하루 2시간 이상 공부해 능수능란한 영어회화 실력과 디자인 안목을 갖추고, 팀은 물론 회사에서 사랑 받는 프로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양지호 차장 귀감이 되는 사람 화합하는 한해, 박수지 사우 병아리에서 돌고래가 될 때까지 

- 양지호 차장 -

최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축하와 호의에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므로”라는 상장 문구는 부담스럽지만, 새해 미션으로 받아들여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동료 직원들이 상호 존중 속에 화합하는 새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박수지 사우 -

태어나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무서워했던 제가 이제는 조금씩 물속에서 팔을 젓고 발차기를 하며 수영과 비슷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초반이라 '병아리' 같지만 2018년도에는 꼭! 삼호에서 제일가는 '돌고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세민 대리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첫해 되길, 박영석 사우 더 멋진 2018년을 위해

- 권세민 대리 -

돌이켜보면 봉사, 나눔, 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아, 선뜻 나서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2018년은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독서와 친해지고자 월 2권의 책을 사 모으자는 다짐을 6년째 지켜오고 있는데, 어느덧 100여권의 책이 모여 저만의 작은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이 작은 도서관을 필요로 하는 주변 이웃에게 나누는 것을 계기로 매번 100권의 책을 모을 때 마다 필요한 곳에 선물도 하고, 독서도 하는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 박영석 사우 -

2017년엔 국제배관검사관자격, 국가기술자격, 선급용접자격 및 소형선박조종사 등 10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대마이스터고 멘토링 위원, 국가기술자격검정 감독관으로 활동하며 바쁘지만 보람찬 한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현재 연수 중인 직업훈련교사 과정을 수료하고, 기계공학 학사 학위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계, 전기 분야 자격증, 해기사 자격을 취득해 더 멋진 2018년을 만들 것입니다.

무엇보다 올해 태어날 우리 ‘순돌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사우들의 새해 다짐이 아주 힘 넘치는군요.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새해에 꼭 목표한 바를 꼭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