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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 사람들 - 동료애로 향긋~ 우리부서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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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현대미포조선 이문석 과장


현대미포조선 기본계획부에서는 하루의 시작과 함께, 은은한 커피향이 퍼지는데요.

매일매일 동료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리는 이문석 과장 덕분이라고 합니다.

커피에 관심 많아 따로 바리스타 공부까지 했다는 그는, 동료보다 일찍 출근해 질 좋은 원두로 동료들을 위한 커피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1)유료이미지 tip101t014537 - 커피 전달하는 모습

 

부서 동료인 유정상 과장은 “모르는 게 있어 문의할 때마다 항상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이문석 과장님처럼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에게 잘 전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능력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향긋함과 쓴 맛이 어우러져야 커피의 진정한 깊이를 알게 되는데요. 그 커피처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달달한 말은 물론 진심 어린 충고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충고는 담백함과 솔직함이 담겨있어, 후배 사우들의 마음까지 움직인다고 하는군요.

(2)이문석 과장(오른편)이 동료에게 커피를 선물하는 모습

△ 현대미포조선 이문석 과장(오른쪽)
 

 

사무실도 생산현장 못지않은 전쟁터지요.

 

"식후 커피 일 잔!"

 

하루 종일 모니터만 바라보며 일하는 동료를 위해, 이문석 과장처럼 아날로그 감성을 다해 직접 내린 커피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