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HHI 사람들 - 「현중 강연 100℃」 제 2회: 조해영 사우, 김영원 상무

현재위치
2015-11-24

다양한 '취미'와 '일'의 조화가 행복을 부른다!

 

지난 11월 18일(수) 저녁, 인재교육원에서 「현중 강연 100℃」 두 번째 강연이 열렸습니다.

이 날의 강연은 조해영 사우와 김영원 상무의 '취미'와 '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꾸며졌는데요.

먼저 남들과 다르게 즐기는 '취미 생활'로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조선 전장설계1부의 조해영 사우의 이야기부터 만나보시죠.

 

학창시절 주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어울리는 친구들의 취향과 기호(嗜好)에 학습되어 왔다는 조 사우!

대학에 입학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난 후,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평소 관심이 생긴 일들에 꾸준히 도전해 본 것이 취미 생활의 시작이 되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요가, 테니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소한 재미를 봤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정말 재미난 취미 생활을 발견했으니!!

 

 

목표를 정한 후 그 목표에 다다르는 성취감에 취미 생활이 매우 즐겁게 느껴졌다는 조해영 사우! 그 이후 취미와 마찬가지로 인생도 목표를 명확하게 한 후 성취하는 과정을 즐겨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하죠~

 

입사한 이후에는 여가(餘暇)를 활용하여 독서를 취미로 삼아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 사우의 글쓰기 목표는 현대중공업 사보에 매년 1번씩 기고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6월호 사보에 조 사우의 기고문이 실리기도 했답니다.

 

요즘, 조해영 사우는 회사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주변 동료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께 조 사우는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가져보라고, 목표를 가지고 '취미활동'에 도전해보라고 충고하는데요.

생각을 생각으로만 남기지 않고, ‘도전’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비법!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으로, 김영원 상무의 '내 인생의 삼시(3C)세끼' 강연 들어보겠습니다.

 

김영원 상무는 ‘취미활동’ 이 ‘굴곡진 직장 생활’에 윤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글쓰기 - 책 출간, 골프 – 직장인 스크린 골프대회 우승, 마라톤 – 풀 코스 완주 등… 흥미로 시작된 취미활동에서도전(Challenge)’과 ‘집중(Concentration)’을 바탕으로 이룬 성취를 담담히 풀어내죠.

이어서 김 상무는 취미활동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 시작 단계에서 강한 동기를 받으며, 일정기간 동안 시간과 노력을 집중 투자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고,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여기까지 김영원 상무의 두 개의 C를 눈치채셨나요? 마지막 삼시세끼의 C도 즐거운 ‘직장 생활’을 위한 팁이랍니다.

 

직장 동료들을 집에 초청해서 집밥을 같이 먹으며 소통(Communication)’한다는 김 상무. 삼시(3C)로 차려진 풍성한 상차림에 ‘일’과 ‘취미’ 모두 즐겁게 임할 수 있겠죠?

 

이상 「현중 강연 100℃」 두 번째 강연 소식 전달해드렸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앞으로도 「현중 강연 100℃」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현중 강연 100℃」 는 격월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중공업 사우 여러분들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도 강연 참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