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오늘은 지난 ‘미리 보기’에 이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졸 신입사원이 함께 하는 공통 교육 및 제주도 연수 소식을 준비해봤습니다.

 

 

“새 얼굴, 새 열정으로 활력 가득!”

 

지난 1월 4일(월) 입사한 신입 사원들의 공통 교육은 현대중공업그룹社의 현황과 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여기서 잠깐! 「Hi, HHI」와 함께 현대중공업그룹에 대해 알아보고 갈까요?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을 포함해 총 27개의 계열회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조선’을 시작으로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정유’, ‘금융’ 등의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12월 기준)

 

또한 생산, 판매, 영업, 공사 수행, 기술 개발 등에 있어 총 43개의 해외 네트워크(해외지사 15개, 해외법인 28개)를 적극 활용하며 중공업계 글로벌 리더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편, 1월 6일(수)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들을 만난 권오갑 사장은 “현대중공업 그룹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사원으로서의 의지와 열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추진력을 발휘해 달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자기계발과 비전 설정을 통해 ‘현중인’으로서 활약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직장 예절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직장인의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공통 교육에서 빠지지 않는 미션!

현대 정신을 되새겨보는 팀 퍼포먼스도 실시됐습니다.

팀 퍼포먼스는 10~20명 내외로 팀을 구성해 노래와 춤 그리고 연기를 결합한 한 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것으로 매년 알차게 꾸며진 공연들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어떤 “끼”를 발산했는지, 사진으로 확인해볼까요?

 

 

 

한 편의 공연을 함께 준비하며 흘렸던 땀만큼, 동료들 사이에 끈끈한 신뢰가 생겨납니다.

실제 업무에 있어서도, 동료들과 힘을 합쳐야만 업무가 원활히 진행된다는 점 모두가 공감하실 텐데요!

팀 퍼포먼스는 이러한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어 신입사원 공통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열정이 가득했던 무대의 막이 내리고, 다시 아침이 밝으면 신입사원들은 어디론가 이동을 시작한답니다.

김해를 거쳐 비행기를 타고, 마침내 도착한 곳은… 제주도!

 

잠시 회사는 잊고, 천혜의 자연 제주도에서 그 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다양한 모양의 식물들, 신기한 서커스 묘기, 대형 수족관 속 형형색색 물고기를 보며 동기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해발 1950미터의 한라산을 등반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눈이 많이 내린 한라산을 등반하는 것은, 생각보다 춥고 힘든 일이지만, 동기들과 함께 하기에 이마저도 즐거운 시간이 된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푸른 밤. 동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했을지도…

 

 

 

생기발랄한 대졸 신입사원과 함께하고 있는 「Hi, HHI」!!

여기까지 신입사원 교육기(敎育記) 1탄 전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각사별, 장인혼 교육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