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현대중공업 생산기술직 신입사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출발을 알렸어요.
지난 9일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현대정신 강연 등 1주일 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현중인으로 거듭났어요.
특히, 이들은 취부 · 용접, 배관, 기계, 전기 등 4개 직종에 걸쳐 선발된 우수 기능인들로, 16일 현업 부서에 배치돼 조선업 재도약에 힘을 보탤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