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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채용 -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가다

현재위치
2015-09-23

 

지난 9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울산·부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12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진로 및 채용 상담을 진행했는데요.

일자리 정보를 얻고자 하는 청년 구직자들로 박람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와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개막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 현장 함께 둘러보실까요?

전체 행사 부스배치도입니다.

각 부스별로 컬러를 통일하여 어떤 부스인지 알아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입구 정면에 ‘청년고용정책홍보관’과 ‘창조경제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정책홍보관’과 지역 인재 창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관’ 모두 블루 컬러를 적용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네요.

‘창조경제관’을 좀 더 둘러보겠습니다.

‘창조경제관’에는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전시품이 있었으니, 바로 드론(자동 항공 촬영 시스템/유시스)과 3D 프린터(보급형 교육용/케이렙스) 입니다!

두 제품 모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받아 개발된 제품들이라고 하네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 및 의료 자동화 산업의 요람’을 비전으로 지난 7월 15일 전국에서 15번째로 출범했습니다.

‘스마트·에코십’, ‘의료 자동화’, ‘3D 프린팅’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울산대(공학5호관)에 위치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도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 보세요~!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입구 우측 편으로 우수·강소기업 부스와 롯데, 두산 그룹 부스가 보이네요.

 

다음으로, 현대중공업그룹 부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박람회에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 하이투자증권, 현대E&T, 힘스 등  6개 그룹사 및 ㈜엔케이, 하이에어코리아㈜ 등 10개 우수 협력사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 맞게, 전 부스에 ‘젊음’과 ‘희망’의 그린 컬러가 적용되어 산뜻하고 경쾌해 보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채용 상담뿐만 아니라 기술교육원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여 용접, 배관 등의 기술을 무료로 배우고자 하는 기술연수생 지원자들의 상담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잠깐!

현대중공업그룹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재상, 창조적 실천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실까요?

‘창조적 실천인’은 최고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인재, 세상을 바꿔가는 혁신적인 인재, 정직을 실천하는 신뢰받는 인재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민수씨는(26세, 경남대 조선공학과), “평소 현대중공업에 관심이 매우 많아서 연 3회 이상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을 투어를 가고 있다. 대학에서 학습한 전공지식과 다양한 실무 중심의 설계교육 그리고 비즈니스 영어공부를 통해 꼭 현대중공업에 근무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권오갑 사장도 이날 박람회장을 찾아 각 부스를 돌아보며 청년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등 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박람회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보며, 현대중공업그룹 & Partners에서 열정과 혁신, 신뢰로 똘똘 뭉친 창조적 실천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