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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채용 - 채용 로드쇼 합격자 장학증서 수여식

현재위치
2015-10-12

 

지난 10월 7일,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채용 로드쇼(Road-Show) 프로그램 합격자들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수여식에는 최길선 회장, 권오갑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 대표 및 여러 임원들이 참석하여 예비 현중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럼, 즐거웠던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오늘의 주인공들은 누구?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현대중공업은 전국 유수 대학 13곳에서 개최된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채용 로드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채용 로드쇼(Road-Show)는 채용 박람회 및 설명회에서 입사 의지가 강하고, 자질이 뛰어난 인재에게 즉석 면접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는데요.

직무 및 채용 절차 등에 대해 질문하는 학생들과 채용 로드쇼 면접 지원자들로 채용 박람회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고 하네요.

 

채용 로드쇼 즉석 면접을 거쳐, 9월 18일 CEO 면접에 최종 합격한 예비 현중인들이, 바로 이 날 장학증서 수여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입과 귀가 즐거웠던 예비 현중인들의 장학증서 수여식!

다시,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연회장 입구에는 행사를 알리는 디스플레이와 자리배치도가, 연회장 내부에는 완벽히 세팅이 끝난 8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국화’, ‘나팔꽃’, ‘은방울’ 등 테이블마다 꽃 이름을 붙여서 구분해놓았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 사회 준비로 바쁜 조민경 아나운서도 보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현대중공업 사내 아나운서랍니다.

 

조민경 아나운서의 멘트를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근두근! 단상대 앞에 선, 예비 현중인들의 얼굴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엿보입니다.

호명되는 순서에 맞춰,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이 예비 현중인들에게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했습니다.

 

장학증서와 부상을 손에 든, 예비 현중인! 당당한 모습, 웃고 있는 모습. 모두 멋집니다.

 

수여식이 끝나고, 귀가 즐거운 클래식 연주와 함께 하는 오찬이 이어졌습니다. 쨘! 두 차례 건배 제의 후, 이어진 메인 요리들...

 

왕새우찜, 연어구이, 안심스테이크 등 맛있는 요리들로 구성된 오찬입니다. 정말 예비 현중인들의 입과 귀가 즐거웠겠죠?

 

식사가 마무리 되고,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모두 건물 밖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영빈관 잔디밭 아래에서 두 그룹으로 나눠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요. 잔디밭 뒤로 보이는 빨간색 크레인이 눈에 띕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권준혁씨는(26세, UNIST 기계공학과), “생각지도 못한 장학금을 받아 기쁘다. 꼭 한번 유럽 여행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이 기회인 것 같다. 열심히 이 시간을 즐기고, 입사 후에도 열심히 일하겠다”며 소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생기 가득한 눈빛의 예비 현중인들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자랑스러운 예비 현중인들의 미래에 현대중공업이 늘 함께 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