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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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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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공과대학이 지난 2월 20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제 5회 학위수여식’을 가졌어요.

이날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은 졸업생 37명(기계전기과 22명, 조선해양과 15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답니다.

△제 5회 현대중공업공과대학 학위수여식

 

이들은 현장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핵심 기술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년간 일과 이후마다 공과대학에서 주경야독을 해왔는데요.

이곳에서 전공관련 전문지식부터 인문·교양, 외국어까지 학습하며 자신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왔어요.

△현대중공업공과대학 공동 수석 졸업생
(왼쪽부터 박정훈 사우, 김태유 사우)

 

이번에 졸업한 현대중공업 박정훈 사우(기계전기과)와 김태유 사우(조선해양과)는 이날 공동 수석을 차지해,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대표이사상을 받았어요.

아울러 수석 졸업생들의 평균 학점은 4.39이라고 하는데요. 퇴근 후 피로를 이겨내 가며,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짐작케 합니다.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은 현대중공업이 교육부 정식인가를 받아 지난 2013년 개교한 2년제 대학입니다.

지금까지 240여명의 졸업생들이 탄생했고요. 이들은 현대중공업공과대학에서 익힌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답니다.